수영장 이용

온수리 수영장과 강화읍 수영장을 두곳 모두 이용하던 회원입니다.

10월한달 보름은 문닫고 보름은 일권만 6천원씩 그것두 한타임씩 이용할수 있다고 해서 황당하고 화가 나도 참았는데...

강습은 하루 두번밖에 없고 그시간에 이용을 못하는 사람은 수영을 어떻게 배우나요?

백수가 아닌이상  11시나 15시 강습을 어떻게 받나요?

게다가 처음 배우는 사람은 자유수영 시간에 킥판을 전혀 못 쓰게 하니 배우기가 넘 힘듭니다.  체육회로 바뀌기 전엔 아무문제들 없이 1~6번레인까지 고루  킥판을 쓸 수 있어서 발차기 연습을 많이 했었고, 문제가 없었거든요

온수리 수영장은 노인들  이용객이 많은곳인데 그런배려도 없이 좋아진 점이 뭐가 있나 싶네요.  강습을  읍 수영장처럼 해주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걷기 레인만이라도 킥판(또는 풀부이)을 쓸수 있게 해주세요.

회원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단체강습 시간을 늘릴수 없다면 개인강습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시던지요.  강사님들도 부수입이 있으면 더 열심히 강습하게 되지 않겠어요?

강사님들 멍하니 앉아있는거 보기도  힘듭니다 .  서로 얼마나 낭비입니까? ( 기존 온수리 강사님들은 강습시간이 아니어도 돌아다니시면서 친절하게 다 가르쳐주셨거든요).

수영을 넘 배우고 싶은 사람에겐 수영의 진입장벽이 넘 높아요.

체육회가 운영하기 편리하게가 아닌 회원들이 누구나가 쉽게 수영을 배우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회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뭔가가 더 발전되는 쪽으로 나아가야되지 않겠습니까?

킥판사용과 개인강습 간절히 원합니다.

꼭 코멘트 달아주세요